지난 겨울 하우스에서 모종을 내고 오월봄밭에 정식을 하고나서 얼마전 수확까지
올한해의 야콘농사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갑니다. 우리의인생도 그러하듯이 농사도 그런가봅니다.
씨앗에서 어린싹을 튀워 본밭에 적응할정도로키워 정식하고 나서 유월가뭄에 목말라하고 7월장마에
또 온갓병충해를 견디며 가을의늦은수확철까지..............인생의긴여로같다고나 할까요!
*하우스에서 삭을틔우는 야콘모종(유아기) *
* 본밭에 정식 한달후모습(어린이)*
* 튼실하게 잘자라는 청소년기 *
*이젠 어느정도 모습을 갖쳐가네요(청년기)*
* 이젠 바닥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꽉찼읍니다(중년기)*
* 야콘잎을 수확중인 저 선달이 모습입니다.(노년기)*
* 늦은 가을에 피는 조그만 야콘꽃입니다.(황혼기)*
* 수확하는모습 오후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사진찍을 시간도 없었네요*
*잘려진 야콘줄기..그무성하던 줄기랑잎들은 다어디가고 ....(인생무상) *
*수확후 하우스로 옮겨놓은 야콘들.(야콘은 죽어서 괴근을 남긴다)*
* 야콘선별후 직은 사진입니다...아직 찍지를 못하여 올리지를 못했는데 위에사진 잘려진
줄기밑둥과 뿌리괴근이 달려있는 그 사이에 뇌두라고 다음해에 종자가되는 씨앗이
달려있읍니다(자손은 남기고가네요)*
이렇게 야콘의 한해과정을 그려봅니다....서리가내리고 낙옆이지는 이계절에 괜히 서글픈생각이
드는건 왜일까요?. 저도 가을을 타나봅니다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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