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잔의 소주를 마시며
보고 싶다는 말.... 이렇게 와 닿을 줄 몰랐습니다.
그립다는 말... 시 에서나 나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.
많이 생각 날거라는 말... 그냥 그런 생각인 줄 알았습니다.
있을때 잘 하란 말이...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을 줄 몰랐습니다.
난 그걸 좀 더 빨리 알지 못해
태양이 이글 거리던 여름날에 그 사람을 보냈습니다.
그 사람의 말에 조금만 더 신경쓰고
그 사람의 행동에 조금만 더 세심했더라면
이렇게 보내놓고 마음 아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.
그 사람이 그립습니다.
그래서.....
그래서 술잔을 비우며 마음을 달래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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